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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 전망에 2026년 1월2일 국제유가 하락
송고일 : 2026-01-03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에너지신문] 2일 국제유가는 러-우 상호 공격 확대, 미국의 이란 시위대 지원 발언 등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도 불구하고 공급과잉 전망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10달러 하락한 57.3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10달러 하락한 60.75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27달러 하락한 60.32달러에 마감됐다.
계절적 소비 감소 속 이달 4일 OPEC+ 8개국 회의는 올해 1분기 증산 보류 결정을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공급과잉 기대가 러시아, 이란 등과 관련한 지정학적 위험을 상쇄하면서 유가 변동성이 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1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호텔 공격과 우크라이나 전력 시설을 겨냥한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 등이 발생하며 양국 간 상호 공방이 지속됐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민간인들이 투숙하는 호텔과 카페를 공격해 어린이 1명을 포함해 최소 24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밤사이 러시아가 약 200대의 드론을 동원해 자국에 공습을 시도했다면서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해 12월31일 블룸버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흑해 정유 시설을 서로 타격하며 지역 내 에너지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이란 화폐 가치 급락 등의 경제적 요인으로 촉발된 이란 내 시위에 대해 트럼프는 이란 정부의 강경 진압 시 개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NSC) 장관 알리 라리자니는 미국의 이란 내정 간섭은 중동 전역의 불안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응수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