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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들고 연안으로"...해양환경公, 민간 손잡고 400kg 수거

투데이에너지
2025-09-12
"플라스틱 들고 연안으로"...해양환경公, 민간 손잡고 400kg 수거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11일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에서 민간협력 연안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투데이에너지 윤철순 기자] 해양환경공단(공단)은 인천 중구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민관협력 연안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달의 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단과 민간이 함께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나선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현장에는 공단을 비롯해 ▲이마트 ▲인천시설공단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유익컴퍼니 등 약 40명이 참가해 인천 연안 곳곳에 방치된 폐어구, 고철, 스티로폼, 플라스틱 용기 등 총 400kg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공단은 2020년부터 이마트, 한국 P&G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소비, 회수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적 자원순환 구조를 구축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 바다’ 캠페인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실천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형 환경운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대국민적 공감과 민간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국민 인식을 증진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향후 정기적인 연안정화 활동과 캠페인 확대를 통해 플라스틱 문제를 비롯한 해양오염 대응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다가오는 국제 연안정화의 날(9월 셋째 주)을 기점으로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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