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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공사, 국내 활성탄 재생기술 미국 현지 실증평가 협약 체결

    송고일 : 2026-01-07

    1월 6일, 미국 버지니아주 HRSD SWIFT 연구센터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활성탄 재생기술의 현지 성능평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김형숙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관리처장, 제이 A. 버나스(Jay A. Bernas) CEO, 이상훈 ㈜윈텍글로비스 대표)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1월 6일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국내 활성탄 재생기술의 현지 적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 버지니아주의 수질 개선 사업인 ‘SWIFT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국내 물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 미국 버지니아주 하·폐수처리 공기업인 HRSD(Hampton Roads Sanitation District), 그리고 국내 물기업 (주)윈텍글로비스가 참여하는 3자 간 협약이다. 주요 내용은 미국 현지에 입상활성탄 재생시설 파일럿 플랜트를 설치하고, 하·폐수처리시설 방류수를 대상으로 성능을 평가하며 SWIFT 사업으로의 적용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미국 버지니아주는 최근 지하수 부족과 과불화화합물(PFAS) 검출 등 수질 안전성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하수처리 방류수를 재활용해 물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SWIFT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HRSD는 이 과정에 필수적인 활성탄 고도 처리공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활성탄 재생기술 도입을 추진하며 한국수자원공사에 기술협력을 요청했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공사가 보유한 물관리 전문성과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물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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