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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석탄화력→수소발전 전환 가속에 중점

    송고일 : 2026-01-08
    ▲ 충남도가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고 있다.
    ▲ 충남도가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고 있다.

    [에너지신문] 충청남도가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를 위해 당진 그린수소, 보령 수소혼소발전소 등 석탄화력발전의 수소발전 전환 가속에 중점을 두고업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에너지 전환을 위한 에너지산업융합단지 지정, 바이오가스 활용 생산시설 구축 등을 통해 현재 40만2000톤인 수소 생산량을 오는 2040년까지 120만톤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에 더해 산업단지 등에 태양광 시설을 확대하고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보령·태안 등에 조성해 산업용 전력 사용량의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35년 9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정유화학 등 고탄소 산업의 저탄소 산업으로의 전환 지원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주기 통합 기술을 개발한다.

    탄소 포집·활용 메가 프로젝트와 함께 이차전지 국가 첨단 전략 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도 추진, 대체 산업을 육성하며 에너지 전환 연착륙을 도모한다.

    무공해차 전환 확대를 위해서는 전기차 전환 지원금을 지급하고 수소버스 지원을 높여 도민들이 무공해 자동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정주·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 공공기관장, 중앙부처 및 관계 기관 협력관, 정책자문위원, 정책특별보좌관, 도민평가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에 따르면 충남도는 올해 △농업·농촌 구조·시스템 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50년·100년 미래 먹거리 창출 △지역 특색·특장을 살린 균형발전 △실질적인 저출생 대책 추진 등을 5대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또 정부예산 13조3000억원 확보, 국내외 투자 45조원 유치, 대전·충남 행정통합,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등 굵직한 현안을 풀고 고물가·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1조3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자금과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관련 AI 모빌리티 종합 실증 콤플렉스,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대산석유화학단지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에 지정에 이어 글로벌 펫푸드 제품 AI 기반 지원 체계 구축,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 방산산업 등 미래 유망 신산업에 대한 기반도 마련한다.

    충남도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삼성전자 8조 원 이상 대규모 투자 유치 등을 발판삼아 북부권을 첨단 디지털산업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고 있다.

    이와함께 충남도는 그린 도심항공교통(UAM)-미래항공기체(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등 해상·항공 미래 모빌리티 및 수소산업 거점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논산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을 본격화해 지상로봇 자율주행 테스트 필드를 조성하고 계룡에는 군 지능형 센서 기술 지원 사업 유치를 통해 방위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며 금산에는 1조6500억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립에 나선다.

    보고회에서 김태흠 지사는 “2026년은 민선8기 도정을 마무리 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6개월 남짓 남은 임기 동안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도정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공기관 이전, 석탄화력발전법·행정통합특별법 통과 외에도 5대 핵심과제 등 그동안 뿌렸던 씨앗들을 결실로 거둬들일 수 있도록 힘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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