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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화학산업 밀집 울산 남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신규지정 

    송고일 : 2026-01-12

    [에너지신문] 석유화학산업이 밀집된 전남 여수와 충남 서산에 이어 울산 남구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026년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울산광역시 남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을 통해 글로벌 공급과잉, 수요 부진 등 대내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밀집 지역이 모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돼 지원받게 된다.

    최근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가 자율적으로 사업 재편과 설비 합리화를 추진하는 한편 고용노동부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를 통해 중소·중견 협력업체 등 지역 전체로 고용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고용유지·직업훈련·생계안정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는 고용 사정이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지정해 고용유지지원금, 직업능력개발지원사업, 생활안정자금융자 등에 대해 지원 요건이나 지원 수준 등을 우대 지원하는 제도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3개 석유화학 산단 모두 사업 재편안을 제출해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면서 석유화학이 밀집된 여수, 서산, 울산 남구의 고용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산업 구조 개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고용 불안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위기 상황을 적시에 포착해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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