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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핀 LNG, 최종 투자 결정 임박… 삼성重과 협력 강화로 사업 탄력

    송고일 : 2026-01-13

    델핀 LNG 프로젝트의 컨셉 렌더링 이미지. /원본 델핀 미드스트림. 출처 업스트림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미국 루이지애나 해안에 건설될 델핀 LNG 프로젝트가 '다음 달' 최종 투자 결정(FID)을 앞두고 있어 에너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계약업체인 삼성중공업과의 계약 연장을 통해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3일 노르웨이의 DN미디어그룹 산하 매체 업스트림(UpStream)에 따르면 LNG 운영업체인 델핀 미드스트림은 12일, 멕시코만 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 개발 프로젝트인 델핀 LNG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FID)이 '다음 달'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10월에 처음 발표되었던 FLNG 선박 프로젝트의 주요 계약업체 삼성중공업과의 계약 연장 합의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는 지난 몇 주간 프로젝트 실행 준비를 위한 초기 협의를 성실히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델핀 미드스트림은 계약 연장과 더불어 블랙앤비치 및 하청업체인 지멘스 에너지로부터 SGT-750 가스 터빈 기계 구동 패키지 구매 계약(LOA)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7월 예비 계약 이후 해당 장비의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블랙앤비치는 삼성중공업의 주요 하청업체로서 FLNG 선박의 상부 구조물 설계 및 조달, 사전 시운전 등을 담당하며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델핀 미드스트림의 최고경영자 더들리 포스턴은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가 마무리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을 계획하고 주요 장비를 주문 및 예약함으로써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미국 루이지애나 해안에서 약 74km 떨어진 멕시코만에 건설될 델핀 LNG 프로젝트는 최대 3척의 부유식 LNG 운반선을 활용하여 연간 총 1320만 톤(tpa)의 LNG를 생산할 계획이다. 해당 선박에는 블랙앤비치의 PRICO 액화 기술이 적용될 예정으로, 이는 기술력과 친환경성을 모두 갖춘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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