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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임직원 사칭, 물품대금 탈취 시도 포착
송고일 : 2026-01-13[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임직원을 사칭하고 물품 대금을 가로채려는 정황이 포착돼 관련업계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13일 “사기범들은 불특정 다수의 업체에 접근해 물품의 납품을 의뢰하며 위조된 명함과 문서를 제시했다”라며 “특히 이번 사기에는 생성형 AI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등 범행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고 있어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임직원을 사칭하고 물품 대금을 가로채려는 정황이 포착돼 관련업계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전경)가스안전공사는 “사칭 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29개 가스안전공사 전 지사에 관련 내용을 공유했으며,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안내하는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아직은 피해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의 물품 구매 및 용역 계약은 ‘나라장터’ 및 공사 전자계약시스템 등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화나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특정 업체의 물품을 대신 구매하는 등의 이면 거래를 알선하거나 개인 명의 계좌로의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범죄가 지속되고 있어 관련 업계와 국민의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가스안전공사로 연락해 사실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제 확보된 사칭 사기자의 명함(하단 사진)을 보면 사기자는 실제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자가 아니며, 명함에 제시된 홈페이지 주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아닌 한국가스공사 홈페이지 주소다. 이밖에 이메일 주소 등 내용도 실제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실제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을 사칭한 가짜 명함이다. 명함의 사기자는 실제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이 아니며, 명함에 제시된 이메일 등 내용이 실제와 다른 내용임이 확인된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