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이변은 없다’...11차 전기본 신규원전, 예정대로 추진

에너지신문
2026-01-26

[에너지신문]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원전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형 원전 2기와 SMR(소형모듈형원자로) 4기가 차질없이 건설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6일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기후부는 11차 전기본의 신규원전 건설 계획에 대해 두차례 정책토론회, 그리고 2개 기관(한국갤럽, 리얼미터)을 통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여론조사에서 향후 확대가 필요한 에너지원이 재생에너지와 원전 순으로 나타났고, 원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80% 이상, 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원전 계획도 지속 추진돼야 한다는 답변이 60% 이상으로 각각 나타났다.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추진 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김 장관은 “기후대응을 위해 탄소배출을 전 분야에서 감축해야 한다”며 “특히 전력 분야의 탄소감축을 위해 석탄과 LNG 발전을 줄일 필요가 있으므로 재생에너지와 원전 중심의 전력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후부는 ESS, 양수발전 등을 통한 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과 탄력운전에 따른 원전의 경직성 보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AI·전기차 확대 등에 따른 전기화 수요를 예측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믹스와 분산형 전력망 계획 등을 과학적·객관적으로 담아낸다는 방침이다. 기후부는 이번 의견수렴 과정에서 제기된 쟁점 과제를 포함, 다양한 형식의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향후 국민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11차 전기본 상의 신규원전은 조만간 한수원의 부지공모를 시작으로 약 5~6개월 간의 부지평가 및 선정 과정을 거쳐 2030년대 초 건설허가 획득, 2037~2038년 준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