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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진흥회 ‘전력 시스템 최신 표준·기술 동향 세미나’ 개최
한국전력 신청주 변전소 전경./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전력 시스템 관리 및 정보 교환(TC57) 분야의 국내외 표준 및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전력 시스템 관리 및 관련 정보 교환 최신 표준·기술 동향 세미나’를 오는 2월 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의 ‘IEC/TC57 2026년 개발 표준’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성과 실무를 겸비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주요 발표 세션으로는 △IEC/TC57 표준 개발 동향 및 SCD 기반 변전소 네트워크 자동 관리(양효식 교수, 세종대학교) △프로세스버스 보호 IED의 기능과 시험(임성정 책임, 한국전기연구원) △전력 시스템 간 연계를 위한 정보모델 기반 적합성 평가 기술(김태완 교수, 명지대학교) △결정론적 네트워킹(Deterministic Networking) 기술의 이해(김경호 수석, LS일렉트릭 ) 등 전력망의 디지털 전환과 보안, 신뢰성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차세대 디지털 변전소의 핵심인 IED 가상화(IEC 61850-90-22)와 통신의 확정성을 보장하는 결정론적 네트워킹 기술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 이는 한전의 디지털변전소 고도화 및 지능형 전자장치(IED) 적용 확대에 있어 기술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관계자는 “TC57 분야는 스마트그리드와 전력 유틸리티 전역을 연결하는 혈관과도 같은 표준 기술”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산업계가 급변하는 글로벌 표준 트렌드를 신속히 접목하고, 우리 기술이 국제표준 개발을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참석자에게는 발표 자료집이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관심 있는 관계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한 상세 정보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홈페이지(www.koema.or.kr) 또는 ELECS KOREA 2026 홈페이지(www.elecs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표준품질실(02-6952-279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