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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노후 풍력발전기 특별안전점검

투데이에너지
2026-02-06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년 이상 가동한노후 풍력발전기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

최근 발생한 영덕 풍력발전기 타워꺽임 사고와 관련,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20여 일간으로, 유사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노후 발전기(20년 이상 가동) 또는 동일 제조사·동일 용량 발전기 80기가 대상이다.

특별안전점검은 발전사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 및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후부는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풍력발전 설비의 구조적 안전성 및 관리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부적합·미흡사항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설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나아가 풍력발전설비 안전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예:풍력발전설비 넘어짐에 따른 반경 내 도로, 건물 등이 있는 경우 설치 제한 등)들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박덕열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풍력발전설비는 핵심 재생에너지 발전원”임을 강조하고, “철저한 원인파악과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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