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한국RC협의회, 화학물질 환경 · 보건 · 안전 체계 확립해 화학산업 신뢰도 향상

투데이에너지
2026-02-06
한국RC협의회, 화학물질 환경 · 보건 · 안전 체계 확립해 화학산업 신뢰도 향상

'2026년도 한국RC협의회 제27기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다./한국화학산업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화학산업협회가 사무국을 주관·운영하는 한국RC협의회가 올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화학물질 환경·보건·안전 'RC 체계'를 확립해 화학산업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협회는 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26년도 한국RC협의회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9년 출범한 한국RC협의회는 국내 화학산업의 환경·안전·지속가능성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한국화학산업협회가 사무국을 주관·운영 중이다. 특히 국내 화학산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는 올해로 27년째 47개 일반회원사의 RC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동서석유화학 대표이사인 채종경 한국RC협의회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화학기업 경영진과 안전·환경·지속가능 경영 담당 임직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채종경 한국RC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글로벌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요구와 고도화되는 환경·안전 규제 등 화학업계가 직면한 대내외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우리가 책임감 있는 실천이라는 본질에 집중한다면 변화의 파고를 넘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RC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RC 사업전략과 회원사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RC협의회는 2026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RC 체계를 확립해 화학산업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협의회는 RC 활동 자체평가를 비롯해 KPI 기반 성과관리 체계 구축, 경영진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운영, 회원사 참여 확대를 통해 산업 전반의 자발적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RC 활동 체계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채종경 한국RC협의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2026년도 한국RC협의회 제27기 정기총회’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화학산업협회 제공

이날 총회에 참석한 화학업계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RC 활동 지원과 협력 확대를 요청했다. 한편 한국RC협의회를 주관하는 협회 관계자는 “화학산업이 환경과 안전에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용어 설명

RC(Responsible Care) = 화학제품의 개발부터 제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Environment)·보건(Health)·안전(Safety)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겠다는 국제적 이니셔티브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 조직과 팀, 개인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설정하는 핵심 성과 지표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