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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설 명절 앞두고 전국 주유소 현장점검 대폭 강화

투데이에너지
2026-02-09
석유관리원, 설 명절 앞두고 전국 주유소 현장점검 대폭 강화

설 명절 차량 연료 집중점검 포스터/한국석유관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주유소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했다. 석유관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불법 석유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차량 연료 특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당 이득을 노린 가짜석유 판매·주유량 미달 판매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석유관리원은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는 고속도로 우회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 등에 위치한 주유소를 점검 대상으로 지정하고 단속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암행 검사 차량’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가짜석유 판매나 정량 미달 판매 행위를 현장에서 즉각 적발할 방침이다.

설 명절 차량 연료 집중점검 포스터/한국석유관리원 제공

최춘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국민들이 가짜석유로 인한 차량 고장 등 2차 피해를 겪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했다”며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불법행위가 의심될 경우 소비자신고센터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비자신고센터는 석유관리원 홈페이지 www.kpetro.or.kr이나 오일콜센터 1588-5166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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