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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글로벌 사우스 지역서 AI 홈·현지 특화 신제품 발표회 릴레이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6-02-09
LG전자, 글로벌 사우스 지역서 AI 홈·현지 특화 신제품 발표회 릴레이 개최

LG전자, 글로벌 사우스 지역서 AI 홈·현지 특화 신제품 발표회 릴레이 개최 / LG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LG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 현지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AI 홈과 지역 특화 신제품을 선보이는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개최하며 사업 기회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현지시간 4일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 파트너들을 초청해 진행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중남미와 아시아에서도 릴레이 개최될 예정이다.

‘LG 이노페스트’는 신제품 발표와 현지 사업 전략 공유를 통해 거래선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행사다. 해외에서 생활가전, 에어컨, TV 등 주요 제품군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는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가전 사업의 궁극적 목표인 ‘제로 레이버 홈(Zero-Labor Home)’ 비전을 제시하고, AI를 탑재한 현지 특화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특히 ‘LG AI 홈’ 공간에서는 AI 홈허브 ‘씽큐 온’과 ‘LG 씽큐’ 앱을 활용해 가전과 IoT 기기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작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AI는 고객의 일상 언어를 이해해 제품을 제어하며, △모래 먼지가 많은 환경을 고려한 공기질 관리 △홈 보안 시스템 △에너지 절감 등 현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LG전자는 건설사 및 호텔 등을 대상으로 한 B2B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제품 전시존에서는 현지 생활 패턴에 맞춘 혁신 기능들이 주목받았다. 대가족 문화를 고려해 세탁기, 건조기 등 세탁가전의 대용량 라인업을 확대하고, AI가 세탁물 재질 등을 분석해 최적화하는 ‘AI DD 모터’ 기술을 강조했다. 또한 대용량 식재료 보관 수요에 맞춰 냉기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AI 냉기케어 시스템’ 적용 냉장고와 빌트인 가전, 제품과 벽 사이 틈을 최소화한 ‘핏앤맥스(Fit & Max)’ 디자인 주방가전 등도 함께 선보였다.

정필원 LG전자 중아지역대표(전무)는 “제품 본원의 경쟁력에 AI를 더한 AI 홈 솔루션과 현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으로 파트너사와 협력을 공고히 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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