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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산안센터, ERCV 등 독성가스용기 회수장비 출품
정성원 가스안전공사 산안센터장이 박경국 사장을 대상으로 ERCV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 산업안전박람회’에 참여해 비정상용기처리시스템, 대용량 고압가스 밀봉캡슐(ERCV) 등 독성가스 안전장비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안전장비는 안전공사 내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센터장 정성원)를 통해 출품했으며, 특히 ERCV는 독성가스 등의 고압가스가 누출됐을 때 이 ERCV에 넣어 중화처리설비까지 이송하는 장비다.
정성원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 센터장은 “최근 독성가스 누출과 같은 사고가 심상치 않게 일어나 ERC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우리 센터에서는 이번에 ERCV 뿐만 아니라 용기용 밸브가 손상되는 등 비정상용기를 처리할 수 있는 설비까지 들여와 본격적으로 잔가스를 처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가스안전공사 전시부스에는 동영상을 이용해 비정상용기처리시스템에 대해 소개했으며, 각인 등의 훼손으로 인해 충전된 가스명을 알 수 없는 용기도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스안전공사 부스에서는 가스가 누출되는 용기를 ERCV에 넣어 밀봉시키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