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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공사-소방청-전기안전공사, 설 연휴 사고 예방 캠페인 · 이벤트 진행

    송고일 : 2026-02-10

    ‘하기 전에! 가기 전에!’ 캠페인 포스터/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소방청,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설 연휴 기간 가스·전기 사고 예방을 위해 9일부터 20일까지 ‘하기 전에! 가기 전에!’ 캠페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벤트도 마련돼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장시간 집을 비우기 전 가스 밸브 잠금, 전기 전원 차단 등 예방 조치를 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고 SNS에 인증해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세 기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스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연휴 기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속 기본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설 연휴에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외출 전날 보일러가 설치된 공간이 환기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보일러와 연결된 가스 배관에 비누거품을 묻혀 점검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수칙이다.

    집을 나서기 직전에는 가스레인지 콕과 중간밸브, 주밸브(LPG는 용기밸브)가 잘 잠긴 상태인지 확인하고 귀가 후에는 우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야 한다. 혹시라도 가스 누출이 의심된다면 관할 도시가스사나 LPG 판매업소 등에 연락해 안전 점검을 받은 뒤 사용해야 한다. 창문을 닫은 채 장시간 조리할 경우 일산화탄소가 실내에 축적될 수 있어 수시로 환기가 필요하다. LPG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고무호스가 갈라지거나 빠져있지 않은지 가스레인지 불꽃 색이 정상인 파란색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보일러 안전 확인도 필수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따듯하게 반기고 싶은 마음에 오랫동안 켜지 않은 보일러를 가동하기도 한다. 이때 보일러와 배기통의 결합부에 틈이 있거나 고드름 등에 의해 배기통이 파손된 경우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점검이 필수적이다. 만약 파손이나 변형이 의심된다면 보일러 설치업체 등에 연락해 안전 점검을 받아야 하며 배기통 상단에 고드름이 생겼을 경우 119에 연락해 제거를 요청할 수 있다.

    최근 캠핑과 차박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휴대용 가스기기 사용이 증가 추세다. 설 연휴 기간에도 캠핑과 차박 인구가 늘어난다. 밀폐된 텐트나 차량 내부에서 가스버너나 난로를 사용하는 것은 질식 및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있으므로 환기구를 확보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실내에서 캠핑이나 차박 등을 할 경우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사용하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동식 부탄연소기를 사용할 때는 부탄캔과 열원을 가까이 두지 않기, 과대 불판 사용하지 않기, 사용 후 버너와 부탄캔 분리하기, 이중 적재·나란히 사용하지 않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만약 사용 중 가스 냄새가 나거나 이상 소음이 발생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환기 및 신고 등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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