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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협회, ‘전기산업연합회’ 격상...법정단체 지위 확보

    송고일 : 2026-02-12

    [에너지신문] 대한전기협회가 6년간의 민관협력 노력 끝에 법정단체인 ‘대한전기산업연합회’로 격상, 국내 전기산업의 사령탑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12일 전기산업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대한전기협회를 법정단체인 ‘대한전기산업연합회’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 통과에 따라 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명확한 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전기산업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 및 연구 △기술개발(R&D) 지원 및 디지털 전환 촉진 △국제협력 및 전기산업 전반의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과 같은 핵심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9년 타당성 조사와 제도 검토를 시작으로 약 6년 동안 이어진 노력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2024년 1월 ‘전기산업발전기본법’이 제정된 데 이어, 이번 개정안 통과로 전기산업계의 통합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완성된 것이다.

    법안을 대표발의한 이철규 의원은 “전기산업계의 일원화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국가 경제의 동맥인 전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향후 이사회, 총회 등 내부 절차를 거쳐 전기산업연합회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법정단체 위상에 맞춘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착수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 통과는 전기산업이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해 산업계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新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정부와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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