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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요 증가세 둔화 전망에 2월12일 국제유가 하락
송고일 : 2026-02-13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에너지신문] 12일 국제유가는 올해 글로벌 석유 수요 증가세 둔화 전망 및 지정학적 긴장 완화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직무대행 최문규)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79달러 하락한 62.8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88달러 하락한 67.52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9달러 상승한 68.68달러에 마감됐다.
국제 에너지기구인 IEA는 올해 글로벌 석유 수요 증가세가 당초 예상대비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IEA는 2월 월간보고서에서 올해 글로벌 석유 수요가 전년대비 85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전월 증가 전망치 대비 8만배럴 하향 조정된 수치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지속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워싱턴을 방문한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귀국길에 이란 핵 협상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이란의 협상 지속 전망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협상 지속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 감소는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11일 발표된 미 원유 재고 증가도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11일 발표된 미 원유재고일 이달 6일 기준는 전주대비 850만배럴 증가했으며 시장 전망치인 79만3000배럴을 상회했다.
한편 1월 러시아 석유 해상 수출량은 912만톤으로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
러시아의 연료 생산 증가와 계절적 요인에 따른 국내 수요 감소가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