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 삼성물산, 3년간 최대 9.4조 투자…신재생·BESS 등 확대

    송고일 : 2026-02-19

    삼성물산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조성한 태양광 발전 단지./ 삼성물산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삼성물산은 19일 ‘2026~2028년 투자 계획 및 주주환원 정책’ 공시를 통해 최대 9조4000억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3년간 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성장사업 대규모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사업과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사업에 약 6조5000억~7조5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부문에서는 해외 태양광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비롯해 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로 투자를 확대한다.

    바이오 부문 역시 자회사를 중심으로 계약개발생산(CDMO) 인프라 확충과 신사업 개발에 자금을 투입한다.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약 1조4000억~1조9000억원을 별도로 투자할 방침이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한다. 최소 주당 배당금을 기존 2000원에서 2500원으로 25% 인상하고,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에너지와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성장사업 성과 창출과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이전 남부발전, AX·DX 기술로 업무 효율 30% 높인다 다음 한수원 ‘2025년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간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