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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햇빛 소득 마을’ 도입…에너지 자립 도시 본격 추진

    송고일 : 2026-02-20

    보성군 전경/ 보성군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전남 보성군이 ‘햇빛 소득 마을사업’ 도입과 ‘보성군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에너지 자립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지난 19일 밝혔다.

    ‘보성군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본계획’에는 △발전 입지 발굴 △발전원별 추진 전략 △주민 참여형 사업 모델 △계통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내용이 담긴다. 군은 이를 토대로 중장기 에너지 로드맵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보성군은 득량만 간척지와 보성강, 주암호 등 풍부한 수자원과 일사량 등 지역 여건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군 소유 주차장 등 유휴부지와 공공자산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보성군 경제교통과에 따르면 관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은 올해 상반기 중 착수될 예정이다.

    정부의 주민참여형 태양광 정책 핵심 모델인 ‘햇빛 소득 마을’도 도입된다. 마을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수익을 ‘햇빛 연금’ 형태로 환원해 주민 소득원으로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 또한 발전 수익의 지역 환원을 제도화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주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 조례’ 제정도 추진 중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재생에너지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주민 소득원”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소득 창출이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정책을 통해 에너지 자립 도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2022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12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태양광 1743개소(6473kW), 태양열 223개소(2849㎡), 지열 3개소(53kW)를 지원하며 에너지 비용 절감과 자립 기반 확대를 추진해 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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