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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테드, 한국 신임 대표에 유태승 선임

    송고일 : 2026-02-23

    유태승 오스테드 한국 대표 / 오스테드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글로벌 해상풍력 기업 오스테드는 23일 유태승 신임 한국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해상풍력 분야 전문가다.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 코리아 공동대표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이사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해상풍력 얼라이언스 회장과 한국풍력에너지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유 대표는 앞으로 오스테드 한국 조직을 총괄하며 정부기관 및 파트너 기업과의 협력에서 회사를 대표하게 된다.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Per Mejnert Kristensen)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지역 CEO는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오스테드의 핵심 시장”이라며 “한국 정부의 탈탄소화 여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복잡한 시장 환경 속에서 보여준 탁월한 리더십과 한국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에 새로운 추진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기업인 오스테드가 한국에서 추진하는 첫 프로젝트인 인천해상풍력 사업의 중요한 시점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 정부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촉매제 역할을 할 인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오스테드가 한국 해상풍력 산업과 함께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스테드는 현재 인천 해안에서 약 70km 떨어진 해역에서 1.4GW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100만 가구의 연간 전력 사용량에 해당하는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함께 인천 지역의 장기적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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