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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드림센터, 탄소중립체험관 시민해설가 양성 프로그램 개최

    송고일 : 2026-02-24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시민해설가 협력 기반을 위한 '개인도슨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가 20일 센터 내 다목적실 및 탄소중립체험관에서 ‘개인도슨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탄소중립체험관 개선사업을 통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전시관이 리뉴얼됨에 따라 전시관의 개별 관람을 조력하는 개인도슨트의 해설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새롭게 재구성된 전시물의 기획 의도와 전시 흐름(FLOW)을 공유하고, 시민해설가의 활동이 전시 취지와 정책적 맥락 속에서 일관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개인도슨트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소속 해설가 그룹이 아닌, 개별(자체) 모집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말 및 공휴일을 이용해 개별적인 해설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종의 시민해설가를 의미한다.

    ‘개인도슨트 워크숍’은 2026년도 신규 기획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초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였다. 선착순 접수 기간 중 모집 인원을 상회하는 신청이 접수되어 조기 마감됐으며, 이는 전시관 리뉴얼 이후 시민 해설 활동과 전시 이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단순한 정보를 전달하는 연수(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전시 이해와 해설 실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참여형 워크숍 형태로 운영됐으며, △탄소중립체험관으로의 리뉴얼 방향 및 운영 현황 공유 △전시 구성과 스토리라인 심화 이해 △대상별(생애주기별) 해설 전략 △현장 해설 사례 공유 및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소속 전문 교육 강사와 개인도슨트 간 상호 토의 중심으로 진행돼,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이슈를 관람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해설 구조 설계, 전시 메시지 연결 방식, 질문 대응 전략 등 현장 실천 중심 내용이 중점적으로 공유됐다.

    최근,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비롯한 전시관·박물관 등에서 개인도슨트의 활동이 늘고 있는데, 단순히 전시 정보를 안내하는 역할을 넘어, 전시의 기획 의도와 교육적 메시지를 시민의 일상 경험과 연결하여 해석하고 전달하는 시민 참여형 해설 주체로서의 의미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의 개인도슨트는 가족 단위 방문객, 학생 단체,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관람객이 전시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탄소중립의 의미와 실천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역할을 수행해 시민해설가이자, 시민활동가로서 의미도 크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전시관 리뉴얼 이후 앞으로 증가할 해설 수요와 다양한 관람객 특성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해설가로서 개인도슨트의 의미를 높게 평가하며, 시민 해설분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 향후 개인도슨트가 전시 취지와 교육 방향, 정책적 의미를 정확히 이해한 가운데 활동할 수 있도록 역량 공유 프로그램과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한 개인도슨트는 “탄소중립체험관으로서 전시물의 구성 의도와 해설 방향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의미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해설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성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장은 “탄소중립체험관의 개관은 전시 환경 개선을 넘어 시민의 기후위기 인식과 실천을 연결하는 교육적 전환 사업”이라며, “특히, 개인도슨트는 전시와 시민을 이어주는 핵심적인 시민 참여 주체로, 전시 메시지가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도록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는 앞으로도 시민해설가와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전시와 교육이 시민 참여와 함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운영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탄소중립 인식과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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