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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수엘라 원유 공급확대 등에 2월24일 국제유가 하락

    송고일 : 2026-02-25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24일 국제유가는 미국-이란 핵 협상 타결 기대감, 베네수엘라산 원유 공급 확대 예상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최문규)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68달러 하락한 65.63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72달러 내린 70.77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43달러 오른 70.47달러에 마감됐다.

    미국-이란 3차 핵 협상을 앞두고 이란의 유화적 협상 신호로 유가는 하락했다.

    이달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과 이란의 3차 핵 협상이 예정돼 있다.

    미국과 이란은 이달 6일 오만, 17일 스위스에서 두 차례 핵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이란 외무차관은 국영 매체를 통해 미국과의 핵협상 합의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됐다고 밝히며 협상 의지를 피력했다.

    이란 외무장관은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 X에 미국과 이란 양국이 전례 없는 합의로 서로의 관심사를 해결하고 공동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역사적 기회를 맞았으며 외교를 우선시한다면 합의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를 우선하되 필요시 치명적 무력 사용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긴장감을 유지했다.

    미국-베네수엘라 간 공급 계약 이후 처음으로 초대형 유조선(VLCC)이 용선되면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

    이전까지는 파나막스(Panamax)나 아프라막스급(Aframax) 유조선을 이용했으나 VLCC 투입으로 3월부터는 수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1월 초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베네수엘라 과도 정부와 최대 20억달러, 약3000~5000만 배럴 규모 상당의 원유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공급 계약에 합의했다.

    美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관세 정책에 대한 혼란이 지속됐다.

    이달 24일부터 예외 품목을 제외한 모든 대미 수출품에 글로벌 수출품에 10% 관세가 부과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15%로 인상할 것을 예고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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