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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전문검사협회, 검사공정에 AI도입 방안 추진 

    송고일 : 2026-02-26
    ▲ 한상원 가스전문검사협회 회장이 상정된 논의 안건 및 인사말을 회원사들에게 전하고 있다.
    ▲ 한상원 가스전문검사협회 회장이 상정된 논의 안건 및 인사말을 회원사들에게 전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가스전문검사기관업계가 검사공정에 AI를 도입하는 등 4대 중점 추진사업과 13개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한상원)는 26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회원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2025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2026년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올해 협회 창립 30주년을 맞는 만큼 추진목표로 ‘검사기관 역량 강화 및 민간 중심의 선진 검사체계로의 전환’으로 설정하고 △검사품질 및 기술 역량 제고를 위한 검사기관 지원 △검사영역 성장 여건 마련을 위한 법·제도 개선 △민간 중심의 검사 구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미래 지향적 검사 체계 구축을 위한 선제적 준비 등 4대 중점 추진사업과 13개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한상원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검사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검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라고 성과를 평가하며 올해 주요과제에 대한 추진의지를 다졌다.

    특히 그는“오랜 숙원이었던 LPG용기 재검사 적정 수수료를 객관적 원가 분석을 토대를 도출할 수 있게 된 것은 뜻깊은 성과였다”라며 “이를 특정설비 분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올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민관협의체’가 출범한 만큼 민간 검사기관이 재검사를 주도하고 품질을 책임지는 선진형 검사구조로 전환을 위해 협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회원사와 관련 업계 모두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검사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관련 법규와 AC 코드에 대한 개정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법규 개선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한 회의 참석자는 “지난 30년간 가스안전을 위한 전문검사의 길이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그동안 정부나 관계기관의 관심이 많이 부족했던 만큼 앞으로는 실질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길 기대한다”라고 공공부문에서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또 다른 회원사 대표는“보고에서도 나왔지만 갈수록 인력난과 수익구조 악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AI를 활용한 검사공정 사업이 꼭 도입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가스용기 및 특정설비에 대한 재검사의 건전한 발전과 신뢰받는 검사업무를 통해 가스 위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1996년 설립돼 LPG 용기, 일반고압가스 용기, 특정설비 분야 등 50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해 전국적으로 법정 전문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 한상원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이 고압가스분과 천영수 엔케이텍 대표, LPG용기 분과 김종순 중원산업 대표, 특정설비분과 김학태 대경엠앤아이 대표 등 부회장단애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상원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이 고압가스분과 천영수 엔케이텍 대표, LPG용기 분과 김종순 중원산업 대표, 특정설비분과 김학태 대경엠앤아이 대표 등 부회장단애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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