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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대기환경 개선 2단계 사업 추진

투데이에너지
2026-03-03
남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대기환경 개선 2단계 사업 추진

남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대기환경 개선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 남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남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센터장 서동천, 이하 센터)는, 미세먼지의 발생원인 규명과 저감대책 마련을 위한 조사·연구를 비롯해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을 관계기관에 제공하고, 교육·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민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남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는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건강피해 예방 및 관리를 목적으로, 전남환경산업진흥원과 국립목포대학교가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2022년 당시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지정받아 3년 단위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단계 사업(2026~2028년)이 시작되는 첫해로, 더욱 체계적인 연구와 정책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전남 중서부 지역과 동부권을 중심으로 대기오염물질 특성을 진단하고, 오염물질 배출원 기반 저감전략 연구를 통해 대기오염 분석 결과와 함께 지자체의 대기환경 개선 정책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학생·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센터가 지역사회 미세먼지대응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제철·석유·조선 산업이 밀집된 광양·여수·영암 등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별 대기오염물질 분석연구를 추진하여 관련 논문 9편을 작성하고,주요 도시별 대기환경 개선정책 방향 19건을 마련하였다. 동시에, 어린이·학생·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교육·홍보 활동을 총 46회 실시하며, 미세먼지 예방인식 확산에도 힘써왔다.

(재)전남환경산업진흥원 사무국장(이종연)은 “남부권 지역특성을 반영한 과학적분석과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며, “연구와 교육·홍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미세먼지로부터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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