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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세계 물의 날’ 홍보 전시회 개최
금강유역환경청이 '세계 물의 날' 홍보 전시회를 개최한다 /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직무대리 이병훈)은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4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신세계백화점 7층 전시관에서 ‘세계 물의 날’ 홍보 전시회를 개최한다.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은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UN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매년 다양한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의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로,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물 복지를 누리고 물의 가치를 함께 키워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수상한 초·중등 학생들의 작품 8점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금강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이들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담겨 있다.
또한, 웹툰(그림 만화) 형태로 일반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상수도, 하수도, 상수원보호구역 등의 개념을 설명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관람하며 물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족이 함께 물 관련 상식을 풀어보는 ‘O,X퀴즈’가 상시 운영되며,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금강유역환경청의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키링(열쇠고리), 지비츠(신발 꾸미기), 노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병훈 금강유역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세계 물의 날 기념 전시회가 기후변화 시대에 수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금강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