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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nerginet社, 수소 파이프라인 계약 체결
송고일 : 2026-03-06[에너지신문] 덴마크 국영 송전운영사 Energinet社가 최근 덴마크와 독일을 연결하는 수소 파이프라인 일부 구간 건설을 위해 호주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 Worley社와 설계조달건설관리(EPCM) 계약을 체결했다.
외교부 기후에너지협력센터에 따르면 입찰 참가자격 심사를 통과한 3개社가 응찰해 Worley社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사업 운영의 일관성을 위해 외부 공급업체 자격이 아닌 Energinet社의 수소인프라 자회사(Energinet Brint) 조직의 일부로 프로젝트 수행할 예정이다.
Worley社는 덴마크 남부 Esbjerg에서 Veerst를 거쳐 독일 접경 지역인 Frøslev까지 이어지는 수소 인프라 1단계 구간 중 약 41km Esbjerg-Veerst 구간에 수소 전용 파이프라인 신설하고 약 89km Veerst-Frøslev 구간의 기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수소용으로 개조하게 된다.
관련 지상 시설을 건설할 예정인 가운데 이 구간은 2030년 말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며 덴마크의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과 독일로의 수소 수출을 위한 것이다.
덴 정부와 주요 정당들은 지난해 2월 덴마크-독일 연결 수소 파이프라인 일부 구간 (Esbjerg-Frøslev 연결) 건설 프로젝트에 총 157억 DKK(약 21.7억 USD) 규모의 정부 재원을 대출과 건설 지원금 형태로 지원하는 것에 관한 합의를 도출한 바 있다.
이 합의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수소 파이프라인 용량 예약(capacity sale) 절차를 실시해 최소 0.5GW 규모의 물량이 확보돼야 사업 실현이 확정되도록 하고 있다.
Energinet社는 태양광 및 풍력발전으로 생산된 수소는 녹색전환의 핵심이나 덴마크에서 수소는 아직 새로운 분야인 바 덴마크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제 파트너의 기술지식을 결합하는 협력을 통해 수소 인프라 프로젝트의 품질과 진행 속도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