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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산 Dubai유  9일 24.58달러 오른 125달러

    송고일 : 2026-03-10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9일 국제유가는 중동 산유국 감산 본격화, 이란 강경파 최고지도자 선출, 이스라엘의 이란 석유저장시설 공격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G7 전략비축유 방출,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종식 임박 발언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3.87달러 상승한 94.7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6.27달러 상승한 98.96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4.58달러 상승한 125.00달러에 마감됐다.

    사우디 아라비아, 이라크, 쿠웨이트 등 중동 산유국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수출 차질 및 저장 시설 포화로 감산이 본격화됐다.

    쿠웨이트 석유공사(KPC)는 7일 원유 생산 감축 및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했으며 이라크도 주요 남부 유전의 생산량을 70% 감축했다.

    사우디 아람코는 유전 2곳에서 생산 감축을 시작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북해산 Brent유는 장중 119.5달러를 상회했으나 이후 시장 안정화 소식이 전해지며 종가는 89.79달러로 마감됐다.

    이란 최고지도자 선출 기구인 전문가회의는 하메네이의 차남이자 강경파로 평가받는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차기 지도자로 선출했다.

    이란 내 강경 세력의 결집과 항전 의지로 전쟁 장기화 우려가 고조됐다.

    이스라엘의 이란 테헤란 인근 석유저장시설 타격으로 공급 불안이 심화됐다.

    9일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은 전략비축유 방출을 논의했으며 에너지 공급을 늘리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했다.

    다만 비축유 방출 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10일 재논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C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쟁은 사실상 끝났으며 당초 군사작전은 4~5주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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