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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협회, ‘인터배터리 2026’서 배터리 잡페어 개최
송고일 : 2026-03-10
배터리 잡페어 2026 포스터 /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한국배터리산업협회(회장 엄기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 기간 중 ‘배터리 잡페어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잡페어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대표 배터리 3사를 비롯해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엘앤에프 등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총 22개 기업이 참여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협회에 따르면 최근 국내 배터리 업황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행사 시작 전 사전 등록 신청자가 4000명을 돌파하며 높은 참여 열기를 보이고 있다.
행사에서는 배터리 기업 22개사가 참여하는 ‘일대일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직자들은 산업 현장의 현직자들과 약 20분간 상담을 통해 실무 관련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멘토링은 HR(인사)과 R&D(연구개발)뿐 아니라 생산기술, 품질, 제조, 소재기술 등 배터리 산업 전반에 걸친 직무 전문가들과의 맞춤형 상담으로 운영된다.
주요 참여 기업과 직무는 △LG에너지솔루션(R&D, 생산기술) △SK온(품질, R&D, 제조) △삼성SDI(기술/HR, R&D) △포스코퓨처엠(소재기술, HR) △엔켐(R&D, HR) 등이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엘앤에프, 에코프로 등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기업 설명회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채용 절차와 인재상, 기업 문화, 복리후생 등 채용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 특강과 컨설팅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취업 특강은 △이차전지·이공계 서류 합격 전략 △기업 면접 준비 방법 △AI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등을 주제로 채용 전문가들이 실전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경력 5년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취업 컨설팅’ 부스가 운영된다. 구직자들은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이력서 첨삭과 면접 코칭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잡페어 도슨트 투어’도 진행된다. 인터배터리 기간 동안 하루 두 차례 주요 배터리 기업 부스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박민준 부산대학교 교수와 임희대 한양대학교 교수가 도슨트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이 배터리 산업 생태계와 주요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배터리 인력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배터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업계 구직자를 위한 상시 채용 플랫폼 ‘배터리 포지션’을 구축하는 등 배터리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는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