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환경보전원, ‘환경보건 전문인력’ 육성 위한 협약 체결
한국환경보전원 오바오로 환경사업본부장(가운데)과 4개 대학 환경보건센터장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환경보전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23일 서울스퀘어에서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가톨릭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와 ‘환경보건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유해인자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ㆍ연구하고 건강피해를 예방·관리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환경공학·의학·역학·사회과학을 아우르는 다학제 융합형 환경보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전문 연구자와 현장 실무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국가 환경보건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4개 대학 환경보건센터는 △대학원생 및 관련 분야 종사자 대상 전문 교육과정 운영 △환경유해인자 건강영향 연구와 현장 중심 교육·훈련 △대국민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등을 수행한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사업 전담 운영기관으로서 △사업 총괄 기획 및 조정 △센터 간 역할 분담과 공동 프로그램 운영 △성과관리 및 행정 지원 등을 맡아, 참여 기관들이 연구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진수 환경보전원 원장은 “환경보건은 연구와 정책, 현장 대응이 유기적으로 맞물릴 때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분야”라며 “한국환경보전원은 기후부 및 4개 환경보건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환경보건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