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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수출콜럼버스호’ 출항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전경사진 / 충북테크노파크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출콜럼버스호’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최대 고충인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어 기반 수출 지원’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업이 한국어 중심 자료만으로도 번역과 현지화, 바이어 대응을 통합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언어 문제로 상담 기회를 놓치던 기업들이 외국어 부담 없이 제품과 기술을 설명하고 글로벌 시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활동하는 50명의 현지 전문가들은 시장 탐색부터 계약 체결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박순기 원장은 “누구나 쉽게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실행형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현지화 지원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며, 수출 초기 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