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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품은 패션… 할리케이, ESG 경쟁력 높일 굿즈 론칭
할리케이의 기업용 프리미엄 굿즈 제작 솔루션 ‘Better Goods(베터 굿즈)’ 제품 / 할리케이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친환경 패션기업 할리케이(대표 김현정)가 기업용 프리미엄 굿즈 제작 솔루션 ‘Better Goods(베터 굿즈)’를 론칭하며 자원순환 굿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할리케이는 사람과 환경, 사람과 사람의 상생을 추구하는 소셜 벤처이자 사회적 기업이다. 업사이클 및 비건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부터 업사이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긍정적 영향력을 디자인한다.
‘Better Goods’는 글로벌 패션산업에서 K-지속가능성의 표준을 제시해 온 할리케이가 8년간 축적한 소재 연구개발(R&D) 역량과 세계가 인정한 디자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굿즈를 제작·공급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의 핵심은 할리케이만의 특허 기술인 ‘Fiber to Fiber(폐섬유의 섬유화)’에 있다. 기업의 폐유니폼과 호텔 린넨, 원단 등 섬유 부산물을 수거해 고품질 비건 가죽으로 재생산하는 기술이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들은 자사에서 발생한 폐섬유를 활용해 프리미엄 굿즈를 제작할 수 있다.
기존 폐기물 업사이클링과 달리 폐자원을 고품질 친환경 소재로 재생산함으로써 폐기물 감축과 탄소배출 저감, ESG 가치 창출의 동시 실현함으로써 굿즈에 ‘ESG 프리미엄’을 입힌다.
특히 노브랜드(리사이클 폴리 파우치), 폴스타(VIP 카드지갑)의 사례처럼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벽히 녹여낸 ‘한정판 에디션’을 기획해 굿즈의 소장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한 선제 대응도 가능하다. 할리케이와 ‘Better Goods’는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EU의 에코디자인 규제(ESPR), 디지털 제품 여권(DPP) 도입 등 강화되는 환경 규제 속에서 실질적인 탄소 저감 수치를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향한다.
디자인 경쟁력 역시 차별화 포인트다. ‘Better Goods’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할리케이의 디자인 역량이 담겨 있다. 이미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통령실 여권 케이스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공식 카드지갑 제작, 세계지식포럼 등 주요 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참여해 전 세계 VVIP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러한 할리케이의 글로벌 레퍼런스는 현대백화점의 ‘RE:Green 데님 굿즈’를 비롯해 삼성전자, 네이버, KB증권 등과의 협업으로 이어졌으며 할리케이는 국내 대기업들의 ‘ESG 파트너 0순위’로서 입지를 굳혔다.
‘Better Goods’는 생산 과정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K-ESG’의 마침표를 매긴다. 할리케이는 사회적 기업이자 여성기업으로서 비수도권 시니어 인력과 협업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생산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는 기업 ESG 담당자들에게 단순 구매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강력한 성과 지표를 제공한다.
김현정 할리케이 대표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글로벌 행사 협업을 통해 얻은 확신은 ‘지속가능성도 아름다워야 선택받는다’는 것”이라며 “‘Better Goods’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기업에 가장 품격 있는 ESG 해답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etter Goods’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할리케이 홈페이지(harliekbettergoo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