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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 엔텍, ‘스마트에너지위크2026’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기술 선봬

    송고일 : 2026-03-25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 GS엔텍 부스 전경.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GS 엔텍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에 참가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기술과 생산 역량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GS 엔텍은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전남 영광 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설치된 1/40 축소 모노파일 모형을 전시하는 한편, 실제 시공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모노파일은 해상풍력 터빈을 바다 바닥에 고정하는 대형 강철 기둥 형태의 고정식 하부구조물로 수심 최대 40~50M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자동화시스템으로,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설치비와 설치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안전성이 높다.

    또한 모노파일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네덜란드 Sif와의 협업 공정 영상도 함께 소개했다.양사는 해상풍력 시장 확대에 대응해 하부구조물 제작부터 운송, 설치까지 전 단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프로젝트 공동 참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남 영광 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설치된 1/40 축소 모노파일 모형.

    GS 엔텍 관계자에 따르면, 전시회 기간 동안 많은 바이어들과 상담이 진행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회사가 도입한 Sif의 자동화 설비와 15MW급 초대형 모노파일 제작 역량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GS엔텍은 울산 용잠공장을 거점으로 한·일 해상풍력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 약 3000억원이 투입된 공장은 Sif와의 협력을 통해 모노파일 생산시설로 전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6월 준공 후 연내 가동 시 연간 15만톤 생산 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특히 15MW급 초대형 풍력 터빈을 지탱할 수 있는 모노파일 제작 능력을 확보해 한·일 해상풍력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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