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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리스크 대응·LPG공동구매 활성화 논의

    송고일 : 2026-03-26

    환경에너지협동조합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이 안건을 의결하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환경에너지충전업협동조합(이사장 유수륜)은 3월 26일 충남 서산시 구도항의 한 음식점에서 이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에 따른 LPG수급 대응과 공동구매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환경에너지충전조합 유수륜 이사장은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LPG산업의 안정적 공급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동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공동구매와 자원순환사업 등 실질적인 사업을 통해 조합원과 업계 전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안건으로는 ‘중동 사태로 인한 LPG수급 의견교환 및 대책 건’이 상정됐다. 참석자들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이 지속되면서 LPG수입 가격 변동성과 공급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수급 불안 상황에 대비한 업계 차원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유통망 안정화와 비상 대응 체계 마련, 가격 급등 시 대응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어 ‘폐 LPG용기 관련 건(자원순환사업)’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앙회 지원을 통한 협동조합 혁신형 공동사업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폐용기 공동구매 후 수출과 신용기 수입을 연계하는 자원순환 구조를 구축해 LPG용기 수급 안정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단순 공급을 넘어 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사업 모델로 평가됐다.

    세 번째 안건인 ‘LPG공동구매 및 용기 공동구매 건’에서는 현재 조합이 운영 중인 공동구매 시스템의 실효성 제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일부 조합원의 참여가 저조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구매 기준을 현실화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공동구매 활성화가 LPG가격 경쟁력 확보와 직결되는 만큼 조합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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