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 신성이엔지, 정기주주총회서 10대1 액면병합 결의

    송고일 : 2026-03-26

    신성이엔지는 26일 경기 과천 본사 스마트에듀센터에서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신성이엔지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신성이엔지(대표이사 이지선)는 26일 경기 과천 본사 스마트에듀센터에서 열린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식 액면병합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1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5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하는 10대 1 비율의 액면병합을 단행해 주가 안정성과 투자자 접근성 제고를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사외이사 조남신) 및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3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특히 이사 보수 한도는 전기 15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축소 승인됐는데, 회사는 이를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이사진이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조치로 설명했다.

    회사 측은 액면병합을 통해 주식 구조를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기업가치 평가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장기적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선 대표는 인사말에서 “미·이란 분쟁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멈추지 않겠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사업 구조를 탄탄히 다져 글로벌 클린룸 수요 확대 속에서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사는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와 안정적 성장 궤도 확립을 위한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업계 평가와 향후 과제 액면병합은 단기적으로 주당 가격을 높여 투자자 심리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실질적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수주 경쟁력 강화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원자재 비용 상승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비용 구조 개선과 공급망 대응 전략은 앞으로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이전 중동 리스크 대응·LPG공동구매 활성화 논의 다음 원자력연, 홍합 접착 단백질 모사한 코팅제 개발

간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