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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협회-석유화학업계, 정부 시책 적극 협조
송고일 : 2026-03-29
화학산업협회 CI/한국화학산업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화학산업협회가 국내 석유화학업계를 대표해 민-관 협력으로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 시책인 '비상경제 대응방안’과 '나프타 수출 제한 및 수급 안정을 위한 규정'에 적극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27일 석유화학업계를 대표해 정부 시책인 ‘중동 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에 맞춰 국내 공급망 안정을 위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 사태로 인한 글로벌 시장 불안과 나프타 수급 여건 악화로 석유화학업계는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다. 이에 업계는 원료 다변화, 대체 수입처 확보 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 역시 '나프타 수출 제한 및 수급 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나프타 생산과 사용 등에 관한 보고 의무, 매점매석 금지, 나프타 전량 수출 제한 등을 27일 0시부터 시행했다. 이에 협회는 민-관 협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 시책에 적극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석유화학산업은 비닐·플라스틱 등 생활 필수 소재뿐만 아니라 자동차·전자·건설·섬유 등 다양한 전방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국가 핵심산업"이라고 강조하며 "이에 국내 산업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에서도 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감안해 실질적인 지원을 조속히 시행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용어 설명
나프타(Naphtha) = 원유를 증류할 때 35~220℃ 사이의 끓는점에서 추출되는 탄화수소 혼합물로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다.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 석유화학 기초유분 생산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료
NCC(Naphtha Cracking Center) = 나프타를 분해해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 유분을 생산하는 설비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