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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산업계 온실가스 산정 역량 강화 나선다
송고일 : 2026-03-30[에너지신문] 정부가 국내 기업들의 ESG 공시 대응력을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직접 현장 소통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오는 31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지속가능성 공시 이행지원을 위한 전문기관 설명회(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 정부가 국내 기업들의 ESG 공시 대응력을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7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사진부문 동상-최삼영 공존의 가치, 자료제공: 한국환경공단)이번 행사는 지난 2월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이 확정되고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산업계의 지속가능성 공시이행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회계기준원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지난 2월에 발표된 이행안에 따르면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는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국내 산업계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정보 수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그러나 온실가스목표관리제, 배출권거래제 등 온실가스배출량 산정 경험이 있는 기업은 일부에 한정돼,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효성 있는 제도 이행 준비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회계기준원이 공동으로 발간한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공시를 위한 스코프(Scope) 1, 2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 등에 대한 교육자료를 기반으로, 제도 이행을 위한 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또한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 제고와 지원사업 참여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 중인 산업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대응 및 지속가능성 공시이행 지원을 위한 스코프 3 산정 안내서, 친환경경영 진단, 전문인력 양성 등 주요사업도 안내될 예정이다.
정선화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이행을 준비하는 주요 상장기업의 이행 역량 강화와 국내 공급망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산업계의 친환경경영 역량 제고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