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
볼보그룹코리아, 어스아워 동참…재생에너지 전환 병행
송고일 : 2026-03-30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28일 저녁 국내 전 사업장을 1시간 소등하며 ‘어스아워 2026’ 캠페인에 동참했다./ 볼보그룹코리아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글로벌 건설기계 기업 볼보그룹코리아가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참여와 함께 재생에너지 전환을 확대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28일 ‘어스아워(Earth Hour) 2026’ 캠페인에 참여해 서울 본사와 경남 창원 공장을 포함한 국내 전 사업장에서 1시간 소등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업장 단위 소등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조명 사용을 줄이는 등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일상 속 에너지 절감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 인식 확산을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세계자연기금이 주관하는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 세계 주요 도시와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으로, 한 시간 소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볼보그룹코리아 제공
볼보그룹코리아는 캠페인 참여를 넘어 재생에너지 확대 등 실질적인 탄소 저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창원공장에는 그룹 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설비가 구축돼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5년 약 16% 수준인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2028년 88%까지 끌어올리고, 2029년에는 창원공장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만1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향후에도 생산 공정 전반에서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환경 활동을 확대하는 등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