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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본사 사옥 글판, 詩 ‘9월에 드리는 기도’ 게시

투데이에너지
2025-09-23
S-OIL 본사 사옥 글판, 詩 ‘9월에 드리는 기도’ 게시

가을맞이 새 단장한 S-OIL 본사 사옥 글판/S-OIL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S-OIL이 가을을 맞이해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글판에는 도지현 시인의 시 ‘9월에 드리는 기도’ 중 일부 구절이 담겼다.

이 구절은 '시리게 푸른 하늘 아래 시나브로 붉어 가는 산야 그 붉음이 많은 이의 가슴에 사랑 꽃으로 피어나게 하소서'로 S-OIL은 이 시와 관련해 “모르는 사이 조금씩 물든 단풍처럼 공덕오거리를 오가는 시민들 일상에도 사랑이 시나브로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맞이 새 단장한 S-OIL 본사 사옥 글판/S-OIL 제공

한편 S-OIL은 2016년부터 마포 본사 사옥 외부 글판에 계절과 어울리는 시구를 비롯해 이미지를 게시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가을맞이 새 단장한 S-OIL 본사 사옥 글판/S-OIL 제공

앞서 올해 여름에는 '티끌의 모래알 하나 햇빛 받아 반짝반짝한다. 아무리 작아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고 기쁨에 겨워 노래하는 모래알 하나'라는 내용인 정연복 시인의 시 ‘바닷가에서’가 S-OIL 본사 사옥 글판에 게시됐다.

또한 올해 봄에는 '혼자 있을 때 꿈이었던 것이 함께 있을 때 희망이 되었다. 희망찬 꿈과 꿈같은 희망'이라는 구절인 오은 시인의 ‘107번째 연작 시’로 꾸며졌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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