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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대형 원전 울주·영덕, SMR 경주·기장 유치 신청
송고일 : 2026-03-31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본사 전경 /한수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신규 원전 건설 후보지 공모에서 대형 원전은 울산 울주군과 경북 영덕군, 국내 1호 소형모듈원전(SMR)은 경북 경주시와 부산 기장군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1월 30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원전(대형원전 2기, SMR 1기) 부지 확보를 위한 후보부지 유치 공모에 착수한 바 있다.
한수원은 신규원전 후보부지 유치를 희망하는 기초자치단체의 ‘유치신청서‘를 지난 30일까지 접수했다. 이후 신청 부지에 대한 기초조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오는 6월까지 신청 부지에 대한 기초조사와 현장실사를 마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부지 적정성과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부지는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부지 확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대형 원전 2기는 2029년까지 환경영향평가, 건설 허가 신청 등을 완료하고, 2037~2038년에 상업운전을 개시한다는 목표다. SMR 1기는 2028년까지 표준설계인가를 취득하고 2030년까지 건설 허가를 받은 후 2035년 가동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