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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LPG협회, 현대차와 손잡고 농업용 LPG차 확대 나서

    송고일 : 2026-04-01

    대한LPG협회가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농업용 LPG시장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대한LPG협회가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농업용 LPG시장 저변 확대에 본격 나선다.

    협회는 3월 31일 개막한 ‘제20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국대회’에 참가해 포터2 LPG 트럭을 전시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협회는 현대자동차와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재 1톤 트럭 시장의 주력 모델로 자리 잡은 포터 LPG 차량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특히 농업용 LPG 면세유 제도 등 실질적인 혜택 정보를 함께 제공해 현장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스에는 현대차 카마스터가 상주해 차량 구매 상담과 함께 세제 지원 관련 안내를 진행하며, 농업 환경에 적합한 차량 선택을 돕고 있다.

    LPG 1톤 트럭은 이미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약 7만8천여 대가 판매되며 84.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터보 LPG 직분사 엔진을 적용해 기존 디젤 모델(135마력)보다 높은 159마력의 출력을 구현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무거운 농자재 운반과 비포장도로, 경사로 주행이 잦은 농촌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실제 농업용 LPG 화물차 등록 대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2년 6,634대였던 등록 대수는 2025년 8월 기준 1만2,622대로 늘어나며 2년 사이 두 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정책적 지원 역시 확대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0월부터 LPG 화물차에 대한 농업용 면세유 배정량을 기존 379리터에서 569리터로 50%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LPG 화물차를 운행하는 농업인의 연료비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협회는 행사 마지막 날인 4월 2일 폐막식에서 LPG 포터 트럭 1대를 경품 1등 상품으로 제공한다.

    김강면 대한LPG협회 이사는 “LPG 화물차는 경제성과 동력 성능을 동시에 요구하는 농업 현장에 적합한 대안”이라며 “현대차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1톤 트럭 보급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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