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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 비상경제 대응체계 본격 가동

    송고일 : 2026-04-01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동전쟁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피해·애로 대응 TF를 확대해 ‘비상경제 대응 TF’로 전환하고 현장 점검과 정책대응을 본격 가동했다.

    중기부는 1일 장관과 제1차관이 각각 소상공인업계 영향 점검회의와 비상경제 대응 TF 회의를 주재하며 급변하는 상황에 따른 업계 피해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업계는 원유 공급 차질로 인한 플라스틱 원자재 대란과 포장재·비닐 가격 상승으로 배달 비중이 높은 외식업과 소매업 등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고 호소했다. 배달앱 3사 관계자도 참석해 상생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공급 대기업·위탁기업·배달플랫폼과의 원가 상승분 분담 방안이 집중 검토됐다.

    중소기업 측 의견조사 결과 원자재·부품 수급 차질과 원자재·에너지 비용 부담이 주요 애로로 집계됐고, 유동성·물류비·운송 인프라 지원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실시간 피해 점검을 통해 유동성 지원과 물류비 보조, 운송 인프라 확충 등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위탁기업에 대해서는 고유가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을 중심으로 납품단가 연동 약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원가 상승분의 분담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행정적 대응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성숙 장관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이 커지고 내수 침체 위험이 확대되고 있어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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