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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협, 전국 502개 전통시장 종합 안전점검 나서

    송고일 : 2026-04-06

    [에너지신문] 화재보험협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의 화재안전 강화를 위해 연말까지 전국 502개 전통시장 5만 7910개 점포를 대상으로 종합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내 공용 부분과 개별점포를 대상으로 소방·가스·전기 분야 종합 안전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회는 전문인력을 투입해 시설 점검과 현장 보수, 상인 대상 안전교육, 안전 리플릿 배포, 보험 안내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이 이뤄지는 모습.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이 이뤄지는 모습.

    협회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화재 취약 요인을 제거하는 데 역점을 뒀다.

    전통시장은 노후한 시설과 점포 밀집 구조, 협소한 통행로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사고 발생 시 피해가 급격히 확대될 우려가 매우 크다. 실제로 지난 2005년과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9년 서울 제일평화시장 화재, 2024년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등 전통시장에서의 대형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아울러 이번 안전점검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상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전문성 확보를 위해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과 기준을 엄격히 준용하며, 공용 부분은 물론 개별점포의 시설물까지 아우르는 종합점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영구 협회 이사장은 “반세기 넘게 축적해 온 독보적인 화재예방 노하우와 고도화된 안전점검 기술력으로 전통시장의 안전 확보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과 교육, 후속관리 강화를 통해 상인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2015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장기간 축적된 현장 경험과 점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안전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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