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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온, 美 배터리 공장 운영 재편 움직임

    송고일 : 2026-04-08

    SK온 미국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 전경 / SK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중국 원자재 시장 전문 데이터 기관 SMM에 따르면 SK온이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생산체계를 재편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 4월 6일(현지 시각)부터 SK배터리아메리카(SKBA) 1공장의 생산 물량을 2공장으로 이전하는 한편, 2공장 일부 라인을 전기차(EV) 배터리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생산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조치는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장 간 생산 기능을 통합해 설비 활용도를 높이고,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는 의도라는 관측이다.

    조지아 1공장은 연간 약 10GWh 규모로 2022년 1분기 가동을 시작했으며, 2공장은 약 12GWh 규모로 같은 해 4분기 상업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일부 라인의 ESS 전환 움직임과 관련해 최근 전기차 수요 증가세 둔화와 전력 저장 수요 확대 흐름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데이터센터 확대와 재생에너지 보급 증가로 ESS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이 배경으로 거론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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