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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여수항의 친환경 항만 운영 위한 업무협약
송고일 : 2026-04-08
해양환경공단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여수항 온실가스 감축 등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해양환경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해양환경공단이 보유 선박에 필요한 설비의 대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내며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했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6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리 황학범)와 ‘여수항 온실가스 감축 등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환경공단의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가 여수 신북항 정박 시 사용하던 기존 유류 발전기를 육상전원공급설비(AMP)로 대체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해당 감축 실적을 외부 사업으로 등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항만 내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고, 친환경 항만 운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1000tCO2-eq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이 예상되며, 이는 국내 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외부 사업 중 최대 수준에 해당된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항만 운영의 경제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공공기관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선박 운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