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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출근길 차량 동승 캠페인’ 실시
송고일 : 2026-04-08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출근길 차량 동승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8일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2일)에 따른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8일)에 맞춰 직원 참여형 ‘출근길 차량 동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차량 동승 캠페인’은 공공기관 차량 2부제라는 제도적 조치를 현장 실천으로 연결한 사례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고 조직 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국민 참여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차량 5부제 실천과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타기 등을 통해 차량 이용을 줄이는 생활 속 실천이 에너지 소비 구조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일부터 당진터미널을 시작으로, 매주 태화강역·울산대공원(울산), 제주공항(제주), 북평전통시장(동해), 음성전통시장(음성), 고양터미널(일산) 등에서 대국민 대상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회사 차원의 절감 노력도 병행한다. 본사 난방 온도를 정부 권고 온도 기준보다 낮은 17℃로 운영하고, 조명 소등과 절전 관리 체계를 상시 점검 방식으로 전환했다. 저층부 승강기 운행 제한, 복지시설 운영시간 단축 등 일상 속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조치를 전사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출근길 차량 동승은 작은 실천이지만 에너지 위기 대응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라며 “불편을 기꺼이 감수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준 직원들의 노력이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는 국민 참여로 자연스럽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