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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협회, 국가 전력망 미래 논의 자리 마련

    송고일 : 2026-04-09

    대한전기협회가 9일 개최한 ‘제48차 전력정책포럼’에서 패널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대한전기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정부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가운데 국가 전력망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는 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국회의원, 김주영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등 세 곳의 의원실과 공동으로 ‘제48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장길수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장이 좌장을 맡고 △허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 등 4명이 토론자로 나서 ‘미래 에너지시스템 주요 이슈와 문제’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해외 초청연사의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

    벨기에 루벤가톨릭대학교 Dirk Van Hertem(더크 반 헤르템) 교수는 전례 없는 규모의 전력 사용량 증가로 HVDC의 중요성이 높아진 현실을 언급하며,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요소로서의 HVDC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Hakan Ergun(하칸 에르군) 루벤가톨릭대학교 교수는 송전망 부족으로 인한 비용 폭증과 재생에너지 증가로 인한 시스템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AC/DC 혼합 전력망을 제시했다.

    이어서 허견 연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찬기 한전 전력연구원 박사 △이종필 한국전기연구원 박사 △정홍주 효성중공업 상무가 토론을 벌였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정부가 구상 중인 서해안 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HVDC는 필수불가결한 과제”라며 “오늘 포럼이 전력망 구축을 위한 뜻깊은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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