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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풍력발전, 경북 영양 풍력발전단지 소방훈련 실시
송고일 : 2026-04-10
풍력발전기 타워 내부 고립자 구조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 / GS E&R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GS E&R의 자회사 ㈜GS풍력발전(대표이사 김수연)은 10일 경북 영양군 GS영양풍력발전단지에서 영양소방서와 함께 풍력단지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한 ‘2026년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경북 영덕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 화재 사고를 계기로 설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고도화된 안전관리가 필요한 풍력발전단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제 사고 사례를 반영하여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GS풍력발전은 소방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발전기 가동을 일시 중단하여 실전과 같은 환경 마련에 협조했다.
영양소방서·영양군청·영양군보건소·영양경찰서·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 등 참여기관들은 △84m 상공 고립자 구조 △추락 블레이드로 인한 지면 화재 진압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시설 연소 확대 방어 △긴급 응급의료체계 가동 등 긴박한 상황 속에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실전 수준으로 점검했다.
GS풍력발전은 매년 정기 소방훈련을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영덕 사고 등 풍력발전단지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 수준을 한층 높였다.
GS영양풍력발전단지는 2015년 9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ESS 연계 단지로, 그간 철저한 유지보수와 기술 혁신을 통해 관리 수준을 높여왔다. 지난해 11월에는 국내·외 주기기 공급사 관계자 등과 함께 ‘풍력발전설비 안전성 향상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공유한 바 있다.
김수연 GS풍력발전 대표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기본은 현장 근로자와 지역 사회의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시스템과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가장 신뢰받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장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S영양풍력발전단지 소방합동훈련 / GS E&R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