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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폐광산 수질 정화시설 '친환경 공공시설' 전환 착수
송고일 : 2026-04-13
광해광업공단이 광해방지 사업 중 하나인 오염 수질 개선을 위해 수질정화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다./출처 한국광해광업공단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수질 정화시설을 친환경 공공시설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여 지속가능한 운영 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해광업공단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폐광산 수질 정화시설 운영을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단 강원지사는 지난달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소재 동원 수질 정화시설 내에 태양광을 활용한 자가 소비형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설계에 착수했다. 공단은 8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올해말까지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자가 소비형 에너지 체계가 구축되면 외부 전력 의존도를 낮춰 연간 전력료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생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단은 주요 수질 정화시설을 친환경 공공시설로 전환시키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수 광해광업공단 강원지사장은 “태양광 발전 도입은 에너지 비용 절감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운영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개선과 친환경 설비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질관리와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해광업공단은 올해 역대급 광해방지 사업 예산 92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 대비 40억원 증액된 예산이다. 특히 9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급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에 공단은 폐광산 지역주민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 수질 생태계 회복을 통한 환경 개선, 광해방지 사업장 AI 기반 조성, 장기적 재난 안전대응 역량 강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