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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친환경 스타트업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가동
송고일 : 2026-04-13
단체사진( 첫 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 이승재 원장) / 에기평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이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친환경 분야 창업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에기평은 지난 4월 10일 서울 엘더블유(LW)컨벤션에서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공개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에기평은 이 사업의 친환경 분야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으로서, 올해 신규 선정된 17개사를 포함해 현재 총 41개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판로개척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연간 최대 2억 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년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촘촘하게 설계된 2026년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기술 진단부터 성능 검증, 인증, 투자 연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해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성능검증 실증지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기후테크 닥터 프로그램 △(주)에코시안의 사업화 역량강화 및 친환경 인증 지원 등이 제시됐다. 또한 서울경제진흥원은 대·중견기업과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기회를, (주)에스와이피는 성장 단계별 투자 유치 전략을 소개하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기술은 국가의 핵심 동력”이라며, “에기평은 정책과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국내 창업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초격차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