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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L, 전기차 배터리 성능·안전성 검증체계 구축

    송고일 : 2026-04-14
    ▲ 천영길 KCL 원장(좌 5번째)이 13일 중국 텐진 CATARC NEVITIC에서 열린 ‘KCL-CATARC NEVITIC 신에너지 공동혁신시험실’ 현판식 후 박대규 주중한국대사관 상무관(좌 4번째), 고계동 CATARC NEVITIC  총경리, 최녕 CCPIT 부부장 등 주요 인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천영길 KCL 원장(좌 5번째)이 13일 중국 텐진 CATARC NEVITIC에서 열린 ‘KCL-CATARC NEVITIC 신에너지 공동혁신시험실’ 현판식 후 박대규 주중한국대사관 상무관(좌 4번째), 고계동 CATARC NEVITIC 총경리, 최녕 CCPIT 부부장 등 주요 인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KCL(원장 천영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13일 중국 톈진에서 국내 전기차 배터리 안전관리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자동차 인증기관인 중기연 신에너지 자동차 검측센터유한공사(CATARC New Energy Vehicle Research and Inspection Center(Tianjin) Co., Ltd. (이하: CATARC NEVTIC))와 함께 ‘신에너지 공동혁신시험실(New Energy Joint Innovation Lab)’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톈진 소재 CATARC에서 열린 ‘KCL-CATARC 신에너지 공동혁신시험실’ 현판식에는 박대규 주중한국대사관 상무관, 천영길 KCL 원장, 임직원 및 고계동 CATARC NEVTIC 총경리를 비롯 주요 임원진, 최녕 CCPIT(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범한 신에너지 공동혁신시험실은 국토교통부의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정부의 전기차(EV) 배터리 강제인증 제도 시행에 발맞춰 국내 배터리 성능평가 지정 시험기관인 KCL이 중국 최대 자동차 시험기관인 CATARC과 한·중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성능·안전성·신뢰성 시험평가를 공동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KCL과 CATARC NEVTIC은 양 기관의 첨단 시험평가 장비와 전문 인력을 공동 활용해 △시험 결과 상호 인정 △표준 개발 협력 △연구개발 공동 수행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CATARC NEVTIC 고계동 총경리는 개회사를 통해 “KCL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 배터리 및 신에너지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라며 “신에너지 공동혁신시험실을 통해 양 기관이 시험평가 표준화와 기술 혁신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대규 주중한국대사관 상무관은 축사에서 "한·중 양국의 자동차용 배터리 안전성을 검증하고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며 ”이를 토대로 양국의 자동차 산업이 기술적 신뢰속에서 동반 성장하는 '전략적 기술 동맹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현판식과 함께 △전기차(EV) 배터리 시험·인증 협력체계 구축 △신에너지 배터리 시험평가 공동연구 △위탁시험결과 및 상호인정 △신에너지 분야 국제표준 공동 대응 △전문인력 교류 및 기술 세미나 개최 등을 골자로 한 전략적 협력협약(Strategic Cooperation Agreement, SCA)을 체결했다.

    이번 신에너지 공동혁신시험실 출범과 전략적 협력협약(SCA) 체결은 지난 2월 KCL과 CATARC NEVTIC간 체결된 ‘EV 배터리 시험·인증 협력 업무협약(MOU)’에 기반해 양 기관 간 협력 범위를 확대·구체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천영길 KCL 원장은 “이번 신에너지 공동혁신시험실 출범은 모빌리티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한·중 협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KCL은 전기차 배터리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으로 중국산 전기차(EV)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철저히 수행하고 국토교통부 관련 규정에 기반한 제도 운영을 통해 국민 안전 확보와 품질인증에 대한 신뢰 제고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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